[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홍자가 이번 주말 음악방송을 접수한다.

홍자는 내달 1일 MBC '쇼! 음악중심'과 2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눈물의 술잔'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앞서 홍자는 지난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술잔'을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홍자는 타이틀곡 '눈물의 술잔' 라이브를 시작으로 앨범 언박싱과 비하인드 스토리, Q&A 시간까지 가지는 등 알찬 구성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실시간으로 생중계 판매된 홍자의 새 앨범 '술잔'은 방송이 끝나기도 전 준비 수량 전부가 품절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술잔'은 수많은 감정을 담고 있는 술잔만큼 다양한 삶의 모습을 홍자의 진한 목소리로 깊이 있게 담아냈다. 동시에 홍자가 직접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더욱 무르익은 홍자의 음악색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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