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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 서예지 논란 속 박스오피스 1위…2위 '서복' [무비투데이]
작성 : 2021년 04월 26일(월) 10:47

박스오피스 / 사진=영화 내일의 기억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내일의 기억'이 배우 서예지 논란을 딛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전날 하루 동안 3만965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만6067명을 기록했다.

'내일의 기억'의 주연 배우인 서예지는 연인 조종설을 비롯해 학교 폭력 의혹, 학력위조설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영화는 순항 중인 상황이다.

2위는 '서복'이 차지했다. '서복'은 2만2725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33만1387명으로 집계됐다.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일 관객수 1만8985명으로 누적 관객수 182만2473명이다.

4위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1만250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만1312명을 기록했다. 5위 '미나리'는 일일 관객수 5262명, 누적 관객수 93만9376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2만3766명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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