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캐머런 스미스-마크 레시먼(이상 호주)이 취리히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스미스-레시먼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스미스-레시먼은 루이 우스트히즌-찰 슈워첼(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동타를 기록했고, 이어진 연장 승부에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스미스는 지난 2017년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와 함께 이 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4년 만에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정상에 올랐다. PGA 투어 통산 3승째.
레시먼은 PGA 투어 통산 6승째를 신고했다.
우스트히즌-슈워첼은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4라운드에서 1타 밖에 줄이지 못했고 이어진 연장 승부에서도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리치 워런스키-피터 위흘레인(이상 미국)이 19언더파 269타로 3위, 빌리 호셜-샘 번스, 키스 미첼-브랜트 스네데커, 키건 브래들리-브렌단 스틸(이상 미국)이 각각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저스틴 서-덕 김(이상 미국)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11위, 이경훈(한국)-카일 스탠리(미국)는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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