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40만 달러) 둘째날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스탠리 조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경훈-스탠리 조는 전날 공동 3위에서 13계단 하락한 공동 16위로 떨어졌다.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한 빅토르 호블란-크리스 벤투라(이상 노르웨이) 조와 캐머런 챔프-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조가 나란히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다.
이경훈-스탠리 조는 이날 2타를 잃고 톱10 밖으로 순위가 밀렸으나 공동 9위 조와 단 1타 차 밖에 나지 않아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 여부가 달렸다.
한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조와 버바 왓슨-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 조가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강성훈 조와 안병훈-임성재 조는 나란히 3언더파 141타로 컷 탈락했다.
배상문-대니 리(뉴질랜드) 조는 이븐파 144타로 3라운드 문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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