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이경훈과 카일 스탠리(미국) 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총상금 740만 달러) 첫날 호성적을 거뒀다.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쳤다.
이경훈과 스탠리 조는 10언더파 62타를 친 빅토르 호블란-크리스 벤투라(이상 노르웨이)와 브라이스 가넷-스콧 스톨링(이상 미국)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1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자신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이경훈은 버디 2개에 그쳤으나 스탠리가 버디 7개를 솎아내 팀 성적을 이끌었다.
한편 안병훈과 임성재는 4언더파 68타를 합작했다. 최경주와 강성훈 조도 4언더파를 썼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 배상문은 3언더파 69타를 쳤다.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선 욘 람(스페인)과 라이언 파머(미국)는 7언더파 65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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