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가수 임시완과 정은지, 손나은이 계절에 앞서 눈싸움을 펼쳤다.

2535 세대를 위한 신개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21일 임시완과 정은지, 손나은이 프랑스 몽블랑 설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2014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겨울 화보는 알피니즘과 아웃도어 정신의 근원지인 프랑스 몽블랑에서 촬영한 것으로, 임시완과 정은지, 손나은이 새하얀 몽블랑 설산과 어우러지며 엠리밋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담았다.

엠리밋의 2014 F/W 시즌 테마가 '위트 앤 유머(Wit & Humor)'인만큼, 세 사람은 화보에서 눈싸움을 하고 눈밭을 뒹굴며 장난치는 모습을 익살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임시완이 입은 '몽블랑 다운' 재킷은 건조속도가 빠르고 내구성이 강한 다운 재킷으로 겨울 야외활동 시 입기에 적합하다. 정은지가 입은 재킷은 '엘디(LD) 엑스스트레치 다운' 재킷이다. 이 재킷은 신체의 운동 상황에 알맞게 늘어나는 고탄력 투습-방수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나다.

손나은이 입은 '엘디(LD) 엑스 스트레치 II 다운' 재킷은 일반 스판 소재보다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이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또한 짧은 기장과 벨트로 허리에 포인트를 주는 슬림한 스타일로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임에도 여성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돋보이게 했다.


문선호 기자 ueberm@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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