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의 스릴러 '케미스트리', 서유민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을 앞두고 굿즈 증정 극장 이벤트를 예고했다.
16일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제작 아이필름코퍼레이션) 측은 개봉주 극장 3사에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개봉주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굿즈 증정 이벤트는 '내일의 기억' 관람객을 대상으로 CGV 필름마크부터 CGV 포토플레이, 렌티큘러 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해 영화를 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내일의 기억'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의 스틸 4종이 담긴 CGV 필름마크부터 미공개 스틸과 배우들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CGV 포토플레이 시크릿 컷, 위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숨겨진 스틸이 드러나는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한 렌티큘러 카드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굿즈 증정 이벤트는 개봉주에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굿즈 증정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극장 3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내일의 기억'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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