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게임 '다크어벤저2'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호평 속에 마쳤다.
한국, 미국, 일본 세계 주요 지역에서 3만 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은 수준 높은 게임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게이머들은 고 퀄리티 그래픽과 영화 같은 액션 연출, 흥미로운 스토리에 집중 호평하면서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서의 가능성을 점쳤다.
이들은 또 "스마트폰에서 이렇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처음이다 기대하고 있다.(スマホゲ?ムでこんな?しみに思える作品は初めてです。期待しています)" "게임 보는 눈이 제법 까다로운 나를 완전히 항복시켰다. 유 윈!(I got a taste of the game and loved it. You won me over.)" "매우 훌륭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새로운 방식의 게임!(Very nice graphics and fresh new play style.)" 등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게임성에 합격점을 줬다.
특히 CBT 직후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서도 세계 각국의 이용자 대다수가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 하겠다고 답해 게임의 글로벌 흥행 기대치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다크어벤저2'는 전 세계 누적 1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게임 '다크어벤저'의 최신작으로 다음 달 글로벌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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