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MBC 주말드라마 ‘마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감동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방영 내내 화제가 된 것은 주인공 한승희 역의 송윤아 패션. 마마는 끝났어도 송윤아의 명품 패션은 여전히 화제다.
송윤아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캐주얼, 클래식, 럭셔리 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매주 방영 후 송윤아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송윤아 코트, 송윤아 가방으로 불리며 ‘마마 패션’ 신드롬을 탄생시켰다.
감동적인 모성애를 보여주며 종영한 마지막 회에서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화이트 컬러 터틀넥, 블랙 팬츠를 브라운 컬러의 코트와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초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스타일의 마무리로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의 레더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까지 연출했다.
한편 마마 마지막 회에서 선보인 송윤아 코트는 얼마 전 공개되어 화제가 된 겨울 스타일 화보컷 속 코트로 ‘같은 옷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면, 화보컷에서는 섹시한 포즈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뇌쇄적이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이다. 송윤아 코트와 가방은 조르쥬 레쉬 제품. 11월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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