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가을이 되면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 관리도 고민이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오면서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두피 가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
실제로 가을에는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신체의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탈모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큰 일교차로 두피에 원활한 혈액 공급을 방해해 모발 및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쉽게 건조해지게 만든다. 이때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꾸준히 진행한다면 건강한 모발도 유지하고 두피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다.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의 정세영 홍보 담당자는“두피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면 모근에 힘이 생겨 모발도 훨씬 풍성해지고 윤기가 생긴다”며“두피 전용 제품으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규칙적인 습관을 들여야 된다”고 말했다.
1. 츠바키 '헤드스파 샴푸'
2. 레오놀그렐 '또니끄 비비휘앙'
3. 듀크레이 '네옵티드 로씨옹'
4. 온뜨레 '갸마르드 샴푸 두쉐르 by 온뜨레'
5. 츠바키'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
6. 아베다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매일 매일 두피 전용 샴푸로 간편하게
츠바키 ‘헤드스파 샴푸’는 거품이 두피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두피케어 전용 샴푸다. 주요 성분은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동백 오일과 에센셜 오일(세이지, 진저, 로즈힙 등)을 배합했다. 두피의 청정, 보습, 유연 효과를 높여주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건조함과 거칠어짐을 예방해 건강한 두피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츠바키만의 새로운 신기술 ‘모발 데미지 홀 보수 성분’은 모발 내부의 빈 공간을 탄탄하게 채워주어 속부터 빛나는 윤기를 되살려 준다.
온뜨레 ‘갸마르드 샴푸 두쉐르 by 온뜨레’는 두피와 피부를 민감하게 하는 성분을 배제한 100% 천연의 두피환경 개선 샴푸다. 진정 및 보습 효과가 탁월한 유황 온천수 갸마르드 워터가 배합되어 있어 두피를 유연하게 관리해 준다. 또한 유기농 클로브 싹 오일과 솔 잣나무 오일 등의 식물성 세정 성분 함량이 높아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민감해지고 손상된 두피를 편안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아베다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선사하는 딥 클렌징 샴푸이다. 97%의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하여 건강한 두피와 풍성한 모발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윈터그린에서 유래한 살리실릭 애씨드가 미세먼지나 노폐물 등이 쌓여 생긴 두피의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영양 집중 공급하는 스페셜 관리
츠바키‘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은 탄산처럼 톡톡 쏘는 스파클링 거품이 터지면서 두피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헤드스파 효과를 주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두피케어 전용 제품.
기분 좋은 시원한 느낌과 함께 두피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모발 뿌리에도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사용 전 용기를 충분히 흔들어준 후 두피와 노즐과의 거리를 2cm 가량 두고 두피 전체를 8~10등분 하여 1초씩 스프레이 한다. 분사된 거품이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손바닥으로 누르며 마사지해주면 거품의 유효성분이 두피에 스며들어 누구나 쉽게 건강한 두피를 만들 수 있다.
듀크레이의 네옵티드 로씨옹은 지친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에 활력을 주는 여성용 모근 강화 앰플이다. 토코페롤 니코티네이트, GP4G의 결합으로 모근과 모낭을 건강하게 해준다.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와 P물질(두피 염증 유발 물질)에 동시에 작용해 두피를 건강하게 해준다. 하루에 한 번 마른 두피에 직접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가늘어진 모발을 건강하게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적인 두피 고민 해결에 도움준다.
레오놀그렐의 두피 강화용 토닉 스프레이 '또니끄 비비휘앙'은 콜라겐과 미모사, 호호바오일 등 순식물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다. 두피 강화와 탈모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며 매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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