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이장우가 같은 셔츠를 입어 눈길을 끈다.


유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모델 홍종현과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분에서는‘내조의 여왕 유라’의 모습이 전파를 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유라는 민트 컬러의 상큼한 쇼트 팬츠에‘STEELO 03’이라고 새겨진 프린팅 셔츠를 매치해 풋풋한 신세대 새댁의 면모를 과시했다.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 순수열혈 청년으로 분한 이장우가 유라와 같은 티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이장우는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에 티셔츠를 활용해 유라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유라와 이장우가 선택한 셔츠는 3QR의스틸로 라인 제품이다. 스틸로 라인은 영문레터링, 프린트 등이 돋보인다. 스트리트 힙합패션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셔츠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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