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가을이 되면 괜히 옆구리가 시리고 외롭다. 친구들의 연애 이야기나 스타 열애설을 보면 나만 솔로인 것 같아 쓸쓸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점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내기위해서는 지금부터 박차를 가해야 할 때.
요즘은 연상연하 커플이 많아졌다. 연상녀가 연하 상대에게 어필한 매력은 바로 동안 피부. 동안 피부를 만들려면 어떠한 관리를 해야하는 걸까. 비싼 돈을 들여 시술을 받지 않더라도 제 나이보다 어려보이게 해주는 뷰티 노하우를 살펴보자.
탱탱하고 탄력 있는 페이스라인 관리법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턱선은 점점 희미해져가고 사라진 V라인은 세월의 무상함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동안의 전제조건은 무엇보다도 탄력 있는 페이스라인이다. 둔탁해진 페이스라인을 꽉 잡아 탱탱하고 쫀쫀한 페이스라인으로 관리하는 것을 ‘페이스핏’이라 한다.
연하남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자신감 넘치는 얼굴선을 위한 페이스핏 케어가 필요하다.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준 뒤 피부 노화의 5가지 증상을 케어해주는 ‘라네즈 타임 프리즈 인텐시브 크림’을 추천한다. 다이나믹 콜라겐_EX를 통해 피부 속부터 탄력을 꽉 잡아 얼굴을 타이트하게 당겨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쉽게 지는 눈가와 팔자주름이 걱정된다면 국소부위에 강력하게 작용하는 ‘라네즈 타임 프리즈 링클 필러’를 추천한다. 즉각적으로 매끄럽게 피부의 굴곡을 완화해주고 11%의 순수 비타민C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초기 노화를 잡을 수 있다.
투명하고 생기 있는 동안 메이크업
아무리 탱탱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메이크업을 잘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강한 메이크업보다는 투명한 피부 표현과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다면 어려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피부 표현은 얇게 깨끗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라네즈 비비쿠션 안티에이징 SPF 50+/ PA+++’을 사용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톤을 완성하자. 기존 비비쿠션의 메이크업, 쿨링,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탱탱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안티에이징 기능 및 잔주름 커버,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주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비비쿠션이다.
투명한 피부 표현을 했다면 입술에 컬러 포인트를 줘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하면서도 생기 있는 인상을 연출하자. 입술이 건조하면 립 메이크업 밀착력이 떨어지므로 립 제품을 바르기 전에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까멜리아 오일’로 촉촉하게 만든 후 세련되고 깊이 있는 색감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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