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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 "'펜트하우스3'의 최고 빌런? 대본 안 나왔지만 온주완 아닐까"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21년 04월 14일(수) 07:27

안연홍 / 사진=SBS 펜트하우스2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펜트하우스2' 안연홍이 '펜트하우스3' 최고의 빌런을 예측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안연홍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안연홍은 '펜트하우스2'에서 로건리(박은석)의 조력자이자 하은별(최예빈)의 개인 학습 플래너에서 집착녀로 변모하는 진분홍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안연홍은 '펜트하우스2'에서 가장 최고의 악역으로 주단태(엄기준)를 꼽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근데 생각해보면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제가 맡았던 진분홍도 남의 자식을 납치하고. 근데 주단태가 최악인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마지막에 등장했던 배우 온주완 씨 표정이 심상치 않더라. 그분이 시즌3에서 최고의 악역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펜트하우스3' 대본이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황 안연홍도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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