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볼링여신 서바이벌' 인카금융 미스볼링 개최
작성 : 2021년 04월 12일(월) 14:30

성나경 / 사진=볼링플러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민국 최초 볼링여신 서버이벌 '인카금융 미스볼링'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볼링 인플루언서 12명과 연예인 4명 등 총 16명이 출전해 대한민국 최초 볼링여신에 도전한다.

먼저 연예인으로는 볼링 고수로 알려진 가수 채연을 비롯해 '미스트롯2'를 통해 떠오른 트롯 신예 한초임, 최근 '상상더하기'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라붐의 해인, 소연이 출전한다.

인플루언서 12명은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했다. 뛰어난 미모는 물론 KPBA 프로테스트 도전자가 4명이나 있을 정도로 선수급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중 일본에서 온 구리바야시 스미카, 발레리나 출신 고라헬, 볼링플러스 캐스터 김슬기 등 다양한 이력의 출전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본선은 4명씩 4조로 나눠 조별리그로 치러지는데 각 조 1, 2위가 결선에 진출한다. 총 8명이 대결하는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는데, 조별리그를 거쳐 실력자만 오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 연예인, 인플루언서 구분 없이 출전자들은 오직 실력으로만 경쟁하게 된다.

이 대회의 해설은 볼링 프로 선수로 잘 알려진 개그맨 이병진과 볼링 국가대표 출신 계민영이 맡아서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주는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카금융 미스볼링'은 오는 5월 10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볼링플러스와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되며, 볼링플러스 유튜브에서는 다시보기와 함께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핫클립을 독점 공개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