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진남현 씨가 자신을 믿어준 아내 황포도 씨 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저 너머 봄이 오네' 1편으로 꾸며져 전라북도 완주에서 농부의 꿈을 일궈가는 진남현, 황포도 씨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남현 씨는 "결과가 없던 시절, 나도 내 역량이 힘에 부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그럴 때 만나는 사람이 나를 믿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아내는) 그때 나를 믿어줬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제가 정말 힘들고 아무것도 없었던 시절이다. 물론 지금도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그때 저를 믿어주고 존중해 주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황포도 씨는 "(남편의) 지금 여건은 농사 초보지만 농사를 하겠다는 거고, 저도 추구하는 삶이 자연적인 농사를 짓는 것"이라며 남편을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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