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이틀째 비가 이어지면서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가 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우천취소 돼 21일로 연기됐다. 하지만 21일 역시 비가 오는 관계로 열리게 될 지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비구름은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을 지나며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한다. 앞으로도 충청과 남부, 강원 산간은 국지적인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남부 지역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주변 시설물, 농작물 관리 철저히 해야 한다.
22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은 5~ 20mm정도이며 충청과 남부 지역이 40mm에서 많게는 120mm이상, 강원 영서 중남부와 강원 영동, 경기 남부 지역은 20~60mm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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