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배우 남보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에 출연 중인 남보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최근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남보라는 순백의 신부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극중 남보라가 이규한과 올린 결혼식 장면의 비하인드 컷으로, 웨딩드레스만큼이나 눈부신 여신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남보라는 몸을 꽉 조이는 드레스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만할래'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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