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자산어보'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산어보'는 전날 하루 동안 1만7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8만373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자산어보'는 5일 만에 다시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 '고질라 VS. 콩'은 9280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58만3715명이다.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753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9만7159명으로 집계됐다.

4위 '미나리'는 3700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87만9828명이다. 5위 '더 박스는 일일 관객수 1587명, 누적 관객수 11만2200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4만8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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