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세계랭킹 13위로 도약했다.
타와타나낏은 6일(한국시각)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03점을 기록,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랭킹 103위에서 무려 90계단이나 상승한 순위다.
타와타나낏은 전날 끝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퀸에 등극한 타와타나낏은 세계랭킹도 크게 끌어 올리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뉴질랜드, 4.55점)도 지난주 랭킹 22위에서 11계단 뛰어 올라 11위로 올라섰다.
한편 고진영은 9.65점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박인비(8.57점), 김세영(8.05점)은 나란히 2, 3위에 자리했다.
넬리 코르다(미국, 7.86점), 대니얼 강(미국, 6.47점), 렉시 톰슨(미국, 5.57점), 브룩 헨더슨(캐나다, 5.57점)은 4-7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는 5.17점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고, 이민지(호주, 5.08점)는 9위, 하타오카 나사(일본, 5.01점)는 10위에 포진했다.
이 외에도 박성현(4.01점)은 14위, 이정은6(3.80점)은 15위, 유소연(3.70점)은 1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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