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전광인 22점' 한국전력, LIG에 3-1 역전승… 개막 첫 승
작성 : 2014년 10월 20일(월) 19:01

한국전력의 전광인(왼쪽) / 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오대진 기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LIG손해보험에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20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LIG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6 25-18 25-20)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쥬리치가 24득점을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고, 월드리그와 아시안게임 등을 소화하며 체력 저하가 우려된 전광인도 2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LIG는 용병 에드가가 23득점으로 활약했고, 김요한도 13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국전력은 접전 끝에 LIG에게 1세트를 내줬다. 22-23으로 끌려가던 한국전력은 쥬리치의 공격이 하현용의 가로막기에 걸리며 아쉽게 세트를 내줬다.

한국전력은 2세트 들어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광인의 강력한 스파이크에 연이어 점수를 내준 LIG는 16-25로 무릎을 꿇었다.

LIG는 3세트 추격 상황에서도 결정적인 범실을 연이어 범하며 연속으로 세트를 내줬다. 18-23에서 선수들끼리 엉키며 세트 포인트를 만들어줬고, 이어 김요한의 대각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며 세트스코어 1-2로 역전 당했다.

4세트에서도 한국전력은 LIG를 압도했다. 쥬리치와 전광인, 서재덕이 번갈아 점수를 올렸고, 20-16에서 쥬리치의 연속 득점과 서재덕의 마무리 득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대진 기자 saramadj@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