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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여자 정형돈' 수식어 포기, 건강 이상으로 코미디언 그만둬"(아침마당)
작성 : 2021년 03월 31일(수) 08:53

김명선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침마당' 코미디언 출신 김명선이 건강 이상으로 코미디언을 그만뒀다고 알렸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져 많은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선은 "저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여자 정형돈'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 날 병원에 갔더니 고지혈증, 당뇨위험 등 모든 건강상태가 빨간불이었다"며 "의사 선생님은 지금 당장 살을 안 빼면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램펄린 운동으로 30kg 감량을 성공했고 다시 개그 프로그램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뚱뚱한 캐릭터가 없어졌다고 하더라. 뭘 해도 안 웃기다고 하시고. 전처럼 많이 먹으라고 주변에서 권하셨는데 저는 건강을 위해 코미디언 프로그램을 그만뒀다"고 알리며 트램펄린 운동 강사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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