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를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를 장식할 작품은 '아무도 없는 곳'이다.
'무비싸다구'는 더 빨리 영화를 예매할수록 더 큰 할인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30일 오전 11시부터 '무비싸다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참여를 통해 2200명은 1000원에 '아무도 없는 곳'을 예매할 수 있다.
31일 개봉 예정인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연우진)이 4명의 인물과 우연히 만나고 헤어지는 모습을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최악의 하루', '조제' 등의 작품으로 자신만의 확실한 세계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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