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고질라 VS. 콩'·'자산어보' 시그니처 아트카드 배포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3월 개봉작 영화 '고질라 vs 콩', '자산어보'의 시그니처 아트카드 굿즈 배포를 진행한다.
25일 개봉된 '고질라 vs 콩'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26일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앞면에 '고질라'인 버전과 '콩'인 버전 2종이 출시돼,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고질라 vs 콩'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 직영관에서 선착순 배포 중이다.
31일에 개봉되는 '자산어보'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으로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3월 기대작이다. 특히 '자산어보' 시그니처 아트카드 뒷면은 감독과 주연 배우의 싸인을 담아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자산어보'의 아트카드는 31일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 직영관에서 소진 시 까지 선착순 배포된다.
롯데컬처웍스는 시그니처 아트카드 굿즈가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중한 영화 관람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작, 배포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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