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생생정보'에서 수원의 부대찌개 달인을 조명했다.
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장사의 신은 17년 전통 부대찌개의 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개된 부대찌개 맛집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에 있는 곳이다.
부대찌개는 송탄식과 의정부식으로 나뉜다. 송탄식 부대찌개에는 햄, 소시지, 치즈가 들어가고 의정부식은 떡, 두부, 당면이 추가된다.
연매출 12억을 기록한 식당을 운영 중인 주인장은 "어릴 때 먹었던 송탄식 부대찌개의 맛을 살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당기는 맛이 특징. 비결은 바로 주인장이 직접 만든 김치 양념장. 주인장은 쌀뜨물과 사골국을 섞어서 김치를 담글 때 넣는다.
추가할수록 짜고 자극적인 일반 양념장과 다르게 김치를 간 뒤 고춧가루, 후추를 섞어 양념장으로 만들어 넣는다.
김치를 생으로 끓이면 김치 맛이 국물에 잘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무를 갈아 짜낸 무즙에 파 뿌리, 양파 껍질, 통 후추를 넣어 30분간 끓여서 만든 무즙 밑국물을 부대찌개에 넣는다.
한편 '생생정보'는 공영방송 KBS가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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