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의 트렌디한 가을 오피스 룩이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지난 16회에서 김현주는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코트와 사각 디자인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으로 가을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단정한 블랙 롱 코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방을 매치하여 완벽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 날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닥스 액세서리’ 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와 심플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김현주는 회색이 더해진 차분한 네이비 컬러에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닥스 액세서리 토트백을 선택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트랩이 포함 되어 있어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캡처, 마리아 꾸르끼
17회에서는 단정한 가르마의 쪽 머리로 커리어 우먼 느낌을 발산했다. 가을에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에 이너로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하얀 페이스가 돋보이는 광택 소재의 퍼플 드레스를 매칭했다.
차콜 그레이 클러치를 가볍게 한손으로 들어 룩을 완성시켰다. 클러치는 마리아 꾸르끼 대표 미니백 중 하나인 블리스 제품이다.
블리스 미니백은 전면 소가죽에 18K도금의 마리아 꾸르끼 심볼과 모서리의 금속 프레임 디테일 자체가 도드라지는 아이템이다.
자세히보면 이 금속마다 마리아 꾸르끼의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그 세심함도 엿볼 수 있다. 미니백인데도 불구하고 내부에 지퍼와 이너 포켓까지 겸비해 이것 저것 넣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