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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노하우, 필러 메이크업이 해답!
작성 : 2014년 10월 20일(월) 10:58

장미희(왼쪽), 이혜상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최근 미모의 40대 여배우들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로 각종 TV 프로그램과 광고를 섭렵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까지도 그녀들의 완벽한 동안 노하우에 대해 열광하고 있는 요즘 그 어느때보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연예인들은 최고급 에스테틱과 전문 클리닉에서 자주 관리를 받지만 일반 여성들의 경우 전문 샵에서 관리는 물론 안티에이징 시술은 더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제품 속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피부에 젊은 에너지는 채우고 내 나이를 감쪽 같이 감출 수 있는 ‘내숭 연출’ 또한 필요하다. 시술의 부작용, 가격, 고통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이들을 위해 집에서도 손쉽게 안티에이징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는 ‘필러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도자기 광채피부 만드는 베이스

피부 메이크업이 어떻게 되었느냐에 따라 피부 나이가 열살이 더 들어보일 수도 젊어질 수도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 나이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다. 예전에는 맹목적으로 촉촉하고 반짝이는 ‘물광 피부’가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은은하고 결점 없이 빛나는 도자기 피부가 트렌드.

아모레퍼시픽 ‘안티에이징 컬러 컨트롤 쿠션’은 녹차성분을 통한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가 피부 속 젊음 에너지를 부여한다. 굴곡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어 볼륨 있고 탄력적인 피부 결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 더불어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도 완벽하게 밀착되어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젊은 피부’를 실현시켜 준다.

1. 아모레퍼시픽‘안티에이징 컬러 컨트롤 쿠션’ 2. 설화수 '에센셜 밤' 3. 리리코스‘마린 립 글로우 밤 SPF 15’


맑고 투명한 입술 표현

어린 소녀들을 흔히 표현하는 단어 ‘생기발랄’. 즉, 나이가 들어감과 동시에 점차 잃어가는 것이 바로 생기, 혈색이다. 혈색을 좌우하는 키포인트라면 단연 입술이다. 생기 있는 입술 톤과 볼륨 있고 촉촉한 아기 입술을 연출한다면 이곳저곳을 가리기 급급한 색조 메이크업보다 오히려 드라마틱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리리코스 ‘마린 립 글로우 밤 SPF 15’는 고굴절 오일의 투명 베이스를 통한 촉촉한 입술 표현과 자연스러운 입술 컬러 톤을 발현 시켜준다.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입술 세포를 재생 시켜줘 강력한 입술 안티에이징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 밤 이용해 얼굴 볼륨 업

볼륨 있는 필러 메이크업의 완성단계는 바로 하이라이터. 아직 하이라이터가 낯선 이들에게는 옛날의 T존 하이라이터 메이크업 방식을 떠올리겠지만, 제대로 된 하이라이터는 얼굴에 볼륨을 빵빵하게 올릴 수 있는 신의 한수다.

일반적인 하이라이터 제품의 경우 테크닉이 다소 필요로 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멀티 밤을 사용한다면 연예인처럼 각각의 존을 부각시켜 손쉽게 동안 페이스로 완성해준다. 설화수 ‘에센셜 밤’은 홍화씨 오일의 농축 보습 성분을 통한 멀티 보습밤이다. 응급 보습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메이크업 후 눈썹뼈, 턱 중앙, 광대 뼈 윗 부분 등 빛을 받는 얼굴 국소 부위에 펴 발라주기만 하면 전문가 테크닉 없이도 볼륨 빵빵한 입체 페이스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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