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신성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5일 정오 신성의 첫 단독 콘서트인 '2021 신성의 뮤직 라이브' 티켓이 오픈된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의 콘서트가 4월 24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약 85분간 SAC(싹)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신성은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며, 이번 콘서트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음식물 섭취 금지, 합창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다.

신성은 '2021 신성의 뮤직 라이브'를 통해 풍성한 들을 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가습기 보이스로 코로나19에 지친 관객 분들의 마음도 달랠 예정이다.

전국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성의 콘서트 티켓은 25일 정오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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