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미나리'가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전날 하루 동안 4만926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0만2954명을 기록했다.

2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3만8117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34만9314명이다. 3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1만9146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27만6770명을 기록했다.

4위 '모리타니안'은 6876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3만1807명으로 집계됐다. 5위 소울은 일일 관객수 5836명, 누적 관객수 202만3912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5만25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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