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17일 오후 중국 상하이 체육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상하이(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HANGHAI)’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평소 깔끔한 댄디 스타일로 주목 받는 이특은 출국 패션에서도 그만의 훈남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맨투맨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센스 넘치는 보이프렌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파이톤 포인트가 있는 유니크한 블랙 백팩과 시크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트렌디한 훈남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특은 지난 9월 ‘슈퍼쇼6’ 100회 공연으로 군 제대 후 2년 4개월 만에 복귀무대를 가졌으며 별바라기, 라디오스타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7일, 정규7집 ‘마마시타’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를 발매할 계획이다.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HIS IS LOVE와 신곡 3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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