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롤드컵 결승전에서 삼성화이트가 우승한 가운데 이날 온게임넷 롤드컵 방송을 진행한 조은정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9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삼성 화이트-로얄클럽의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민소매 옷을 입고 등장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TSM' 대표 제리날드와 통역 없이 인터뷰하는 등 유창한 영어 실력도 뽐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올해 21살로 현대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누리꾼들은 "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아나 예쁘네!", "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아나 여신이네!", "롤드컵 결승전, 경기를 살렸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