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니얼 버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미국 골프위크는 18일(한국시각) "버거가 갈비뼈 문제로 혼다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버거는 현 세계랭킹 15위에 올라 있는 선수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 전 PGA 투어가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갈비뼈 부상이 버거의 발목을 잡았다. 최근 갈비뼈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버거는 MRI 촬영 이후 대회 출전 포기를 결정했다.
버거가 결장하면서, 임성재가 혼다 클래식 출전자 중 최고 랭킹 선수가 됐다. 지난해 혼다 클래식 우승자인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랭킹 18위에 자리하고 있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19위)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혼다 클래식은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 스파(파70/7125야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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