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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 올림픽 예비엔트리 발표…박지수·박혜진 등 25명
작성 : 2021년 03월 17일(수) 17:5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지수(KB스타즈), 김한별(삼성생명), 박혜진(우리은행) 등이 올림픽 참가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7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국가대표 참가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박지수, 박혜진, 김한별, 김단비(신한은행), 강아정(KB스타즈), 배혜윤(삼성생명) 등 25명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참가후보자 명단에는 참가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인원이 포함돼 있으며, 협회는 추후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예비 엔트리 및 강화훈련 참가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국가대표 참가후보자 명단
신지현(하나원큐), 심성영(KB스타즈), 안혜지(BNK), 허예은(KB스타즈), 윤예빈(삼성생명), 박혜진(우리은행), 이소희(BNK), 박지현(우리은행), 고아라(하나원큐), 김아름(신한은행), 김단비(삼성생명), 김단비(신한은행), 구슬(BNK), 김민정(KB스타즈), 강이슬(하나원큐), 강아정(KB스타즈), 김정은(우리은행), 최은실(우리은행), 한엄지(신한은행), 김한별(삼성생명), 진안(BNK), 양인영(하나원큐), 배혜윤(삼성생명), 김연희(신한은행), 박지수(KB스타즈)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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