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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증세' 김하성, 시범경기 이틀 연속 결장
작성 : 2021년 03월 16일(화) 09:16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몸살 증세로 인해 이틀 연속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오브 피닉스에서 밀워키와 시범경기를 가졌다.

그러나 김하성은 몸살 증세로 인해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하성은 전날 신시내티 레즈전 역시 경기에 나서지 않았었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의 상태가 나아졌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 며칠 내에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밀워키에 13-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3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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