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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여원 "앨범 순정 만화 콘셉트, 소장해 책장에 꽂아놓고파"
작성 : 2021년 03월 15일(월) 16:34

펜타곤 여원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펜타곤의 예원이 소장하고 싶은 앨범 콘셉트를 설명했다.

15일 그룹 펜타곤(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LOVE or TAKE)'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신원은 '러브 올 테이크'의 콘셉트가 순정만화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앨범 대 주제가 사랑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사랑의 감정을 순정만화 요소로 표현했다. 그래서 보다 신선하고 유쾌하다"고 말했다.

이어 "후이가 (입대 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갔다. 각 8명에게 각각의 캐릭터가 부여됐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여원은 "이번 앨범을 3가지 콘셉트로 준비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며 "로맨스, 스포티, 와일드 버전으로 준비했다. 앨범을 봤는데 순정만화 책처럼 나와서 소장해서 책장에 끼워놓고 싶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홍석 역시 "앨범이 소장 가치가 있고 모으는 재미가 있다. 꼭 모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는 이날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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