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우즈가 새 앨범 발매 소감을 밝히며 워커홀릭 기질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우즈가 새 싱글 앨범 '세트(SET)'를 공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우즈는 전 앨범 활동 시기 때보다 날카로워진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우즈는 "살을 많이 빼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며 "제가 평소 운동을 좋아하기도 해서 약간의 벌크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체지방은 6%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렸다. 71kg 정도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즈의 새 싱글 앨범 '세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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