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미나리'가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전날 하루 동안 2만29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6만6598명을 기록했다.
2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만2645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10만4888명으로 집계됐다. 3위를 차지한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는 8840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8859명이다.
4위 '리스타트'는 50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275명을 기록했다. 5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일일 관객수 4807명, 누적 관객수 15만815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7만20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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