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이즈원 멤버 사쿠라(미야와키 사쿠라)와의 전속계약 체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사쿠라와의 전속계약 체결과 관련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사쿠라는 일본 걸그룹 HKT48 출신으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4월 예정된 대로 아이즈원이 해체되는 상황,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사쿠라가 빅히트에 새 둥지를 틀지 주목된다.
한편 아이즈원은 13일, 14일 양일간 온라인 단독 콘서트 '원, 더 스토리'(ONE, THE STORY)를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