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약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11일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아스트로가 오는 4월 5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5월 '게이트웨이(GATEWAY)' 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정규는 앨범을 통해 아스트로는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 등 색다른 모습으로 전 세계 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인 활동으로 능력치를 키워온 아스트로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무리했다.

아스트로는 드라마와 예능, MC, 뮤지컬, 유닛 활동, 음악 작업 등 개인으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던 바, 오랜만의 완전체 출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스트로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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