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미나리'가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전날 하루 동안 2만253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2만3621명을 기록했다.
2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만2480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07만8222명으로 집계됐다. 3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5859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13만9423명을 모았다.
4위 '소울'은 322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97만1842명이다. 5위 '미션 파서블'은 일일 관객수 2901명, 누적 관객수 41만7701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5만54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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