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박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통해 곰돌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색상의 곰돌이 모양 비누가 가득 올려져 있는 손바닥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박수진이 지난해 12월 특혜 논란 후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로 관심을 모았다.

앞서 박수진은 2016년 10월 첫 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서울 한 종합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 면회, 모유수유 특혜 등을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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