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당진의 코다리 조림 맛집이 조명됐다.
8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택시맛객'은 충남 당진 편으로 꾸며졌다.
충남 당진의 번화가에서 떨어진 첫 번째 맛집은, 외진 위치에도 불구하고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아삭한 콩나물을 양념에 비빈 뒤 김에 싸서 먹으면 코다리의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따.
코다리는 양념장과 물만 넣고 20~30분 푹 졸인다.
속까지 양념이 푹 배도록 끓인다. 이 과정에서 살코기도 부드러워진다.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겨울 동안 몸에 쌓인 독소 배출을 도와준다고.
이 외에 닭개장도 인기가 높다. 보양 재료인 닭이 듬뿍 들어가 맛은 물론 기력 회복에도 최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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