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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의현,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 안 받는다
작성 : 2021년 03월 08일(월) 17:58

류의현 / 사진=소속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류의현이 '달이 뜨는 강'의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

8일 스포츠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학폭' 논란에 휘말린 지수의 하차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재촬영 중인 가운데 류의현은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앞서 '달이 뜨는 강'은 95% 이상 촬영을 마쳤으나 주인공인 온달 역을 맡았던 지수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하게 됐다.

지수 대신 나인우가 온달 역에 캐스팅되면서 재촬영이 진행됐고, 이지훈 왕빛나가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류의현 역시 재촬영에 대한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류의현은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 염가진(김소현)의 절친으로 말도 많고 정도 많지만 덤벙거리는 성격의 의리남 타라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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