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팀 부국장 발인이 오늘(7일) 엄수됐다.
김 전 아나운서는 시인 김상화의 아들이자 2014년 폐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배우 김자옥씨의 막내 동생이기도 하다.
SBS에 따르면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사인이나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5일부터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7일 김태욱 전 아나운서의 발이니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60년생인 그는 1987년 CBS에서 방송생활을 시작했고 1991년 개국한 SBS의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30년간 활약했다.
아나운서팀 부국장을 역임한 그는 2020년 정년퇴직했다. 그 후 그는 프리랜서로서 SBS 라디오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의 진행을 맡아왔다.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그의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워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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