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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선미, 렉시 '걸스' 출제에 당황 "너무 빨라" [TV캡처]
작성 : 2021년 03월 06일(토) 20:03

선미 청하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놀토' 선미가 출제된 렉시의 '걸스' 가사 난이도에 당황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선미,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된 치킨치즈떡볶이 라운드에서는 2003년 발매된 가수 렉시의 '걸스(girls)'가 문제로 출제됐다.

빠른 템포로 공개된 문제에 선미는 "너무 빠르다"며 당황해했다. 박나래는 "너무 놀랐다. 청하가 (받아 적지 않고) 노래를 계속 감상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제된 렉시의 '걸스' 가사 구간은 "하얗게 밝아오는 / 내일은 찾아든 / 저 작은 창 좀 막아줄래 / 나 몰래 / 내 곁에만 같이 있어 / 이 밤이 남았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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