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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7골 2도움' 메시. 라리가 2월의 선수 선정
작성 : 2021년 03월 06일(토) 11:19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첫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라리가 사무국은 6일(한국시각) "메시가 2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2020-2021시즌이 개막한 뒤 메시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시는 2월 5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몰아쳤다. 이 기간 바르셀로나는 4승1무를 기록하며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8)에 5점 차로 추격했다.

메시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19골 4도움을 올리며 루이스 수아레스(ATM·16골), 헤라르드 모레노(비야레알·15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끝으로 사무국은 "메시는 이번 수상으로 진정한 라리가의 전설로서 지위를 더욱 굳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시는 라리가 통산 508경기에 출전에 463골을 기록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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