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장도연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28.16% 줄어들었다.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장도연, 김종국, 박나래, 박명수, 안정환, 강호동, 김희철, 김성주, 서장훈, 김구라, 이광수, 김종민, 이상민, 조세호, 이수근, 하하, 이효리, 유희열, 윤종신, 김준호, 최양락, 차태현, 양세형, 신동엽, 양세찬, 이경규, 송해, 송은이, 전현무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3만3334 미디어지수 38만5760 소통지수 29만3280 커뮤니티지수 30만9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만336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99만3702와 비교하면 49.45% 하락했다.

2위, 장도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51만5536 미디어지수 14만5376 소통지수 18만4405 커뮤니티지수 13만32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만855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1만7840과 비교하면 19.65% 상승했다.

3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9776 미디어지수 18만8320 소통지수 24만3492 커뮤니티지수 20만39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만554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19만2168과 비교하면 18.17% 하락했다.

4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22만3469 미디어지수 21만2960 소통지수 25만3178 커뮤니티지수 20만17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만138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21만5559와 비교하면 26.67% 하락했다.

5위, 박명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2723 미디어지수 25만8720 소통지수 19만1993 커뮤니티지수 25만23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만576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22만9570과 비교하면 33.6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2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450만6076개와 비교하면 28.1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1.23% 하락, 브랜드 이슈 29.36% 하락, 브랜드 소통 40.32% 하락, 브랜드 확산 21.43%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공개하다, 모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방탄소년단, 컴백홈'이 높게 분석되었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1.09%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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