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미나리'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전날 하루 동안 3만43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만2178명을 기록했다.
2위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1만378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만4491명으로 집계됐다.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만1121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96만3902명을 기록했다.
4위 '미션 파서블'은 453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8만340명이다. 5위는 재개봉된 '중경상림'이다. '중경상림'은 일일 관객수 4150명, 누적 관객수 2만473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7만95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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