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진선미를 차지한 '미스트롯2'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30.037%, 2부 32.8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11회가 기록한 32.04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미스트롯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미스트롯' 시즌1 마지막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8.1%도 넘어섰다.
다만 '미스터트롯' 마지막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5.7%는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지은이 최종 1위 진의 영광을 안았다. 2위 선은 홍지윤, 3위 미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별사랑, 7위는 은가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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