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피싱걸스와 소프라노 예이나가 2021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SSCM)는 지난 달 26일, 홍대 살롱문보우에서 2021년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2인조 걸밴드 피싱걸스(이수진, 박유진)와 소프라노 예이나(본명 김지현)가 2021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에서는 2020년 홍보대사인 5인조 아이돌 밴드 2Z(투지), 2019년 홍보대사인 장철준, 이준영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역대 홍보대사로는 2017년 가수 임영웅, 황인선, 걸그룹 SIS, 2018년 열두달(나율 예림), 류필립, 2019년 버디, 니아, 바리톤 장철준, 바리톤 이준영, 2020년 2Z가 위촉돼 활약한 바 있다.

이날 출범식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여지윤 부회장이 총괄기획을 맡았다. 여 부회장에 따르면 2021년에는 건강한 인성 함양을 위한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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