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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임영웅, 특별 단독 무대 공개→왕관·트로피 전달 [TV스포]
작성 : 2021년 03월 04일(목) 10:21

임영웅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스터트롯' 眞(진) 임영웅이 '미스트롯2' 진을 향한 진심 가득 응원과 함께,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가 펼쳐지며 영예의 '미스트롯' 제2대 진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1년 전 가슴 뭉클한 영광을 누렸던 그때 그 무대 위에서,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하는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다. 임영웅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새로운 진이 탄생한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각별한 소회를 드러냈다. 또한 "제가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서 느꼈던 소중한 경험들을 '미스트롯2' 진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낌없는 축하를 건넸다.

이어 임영웅은 "진 뿐 만이 아니라 이 자리까지 오신 참가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장장 3개월간 열정을 발산한 참가자들을 향한 뜨끈한 지지의 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임영웅은 오직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펼쳤다. 임영웅과 함께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등도 지난 결승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생방송 현장에 출격해 자리를 빛냈다. TOP6 모두 1년 전 지금과 똑같은 무대에서 얻었던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되새기고, 참가자들에게 더 큰 축하를 전하기 위한 벅찬 행보로 남다른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전 세계에 K-트롯을 전파할 '미스트롯2'의 글로벌 여제 탄생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며 "TOP7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강렬한 열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력을 쏟아 부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TOP7에게 마지막 힘을 더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 최종회는 오늘(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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